3월 26일 수요일 복지관 3층 테라스에 벌통이 들어오면서 도시양봉 사업인 '상리봉봉'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상리봉봉 회원 10명이 울산에서 양봉장을 운영하는 대표에게 관련 이론 교육을 받은 후

직접 벌통에 먹이를 넣고 여왕벌/수벌/일벌을 구분하고 벌통의 구조를 눈으로 익히는 등

양봉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들이 양봉을 처음 접하는 것임에도 두려움보다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임해주었습니다.

추후 다양한 활동도 진행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