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_영화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4-11-22 14:36본문
노인취미여가프로그램 '여유만만' 활동으로
가을감성 물씬 묻어나는 영화 '소풍'을
관람하였습니다
배우 반효정, 김영옥, 박근형 주연의
10대 시절 친구들이 노인이 된고 난 후 겪게되는 일상의 일들을 통해
세월의 무상함과 우리네 인생, 삶의 방향들을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쟝르의 영화 한 편!
하하하 웃기도 하고 아이구, 어째 하는 탄성 소리도 들리고
복지관 한 켠에서 어르신들의 '시네마천국'을 보니
깊어가는 가을 한 편의 영화가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듯
감성을 적시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