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산행복한교회 단비마을 회원분들이

플로리스트로 활동하시는 김태선권사님을 주축으로

카네이션 화분 100개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상리경로잔치 약밥셋트 250개(70만원상당) 후원 별도)

5월 8일 홀로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들

(방문요양, 상리재가노인지원사비스센터,

거동불편하신 식사배달및 요쿠르트 배달 대상어르신,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어르신 등 100명)

한 분 한 분 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화분과 함께

선물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받고 함박 웃음을 웃으시며

무척 기뻐하는 모습이 정말 훈훈하였습니다.

경기침체로 힘든 이 시기에

선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하여 선뜻 후원해주신

부산행복한교회 단비마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