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복지도우미 1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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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1-21 16:28본문
최근, 부산지역내에 고독사가 자주 발생하면서 공공의 역할을 강조하던 사회복지의 문제에 지역 주민의 참여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주민복지도우미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지원인력을 양성하고자 하였습니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현황, 사례관리 등의 교육을 통하여 지역내의 어르신들 27명이 1기로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아을러 11월 14일, 16일에는 고독사예방을 중점으로 “고독을 줄이면 고독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강사는 상리복지관의 오영석 부장이 진행했습니다. 동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과 지원단 매니저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복지관직원들과 야간시간대 지역내 소등가정을 확인하는 활동을 같이 해주신 통장님 두분도 참가하였습니다.
참가한 주민들에게 지역내 통장들의 역할을 설명하고 이러한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참석자들과 간담회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