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수) 오후 1시, 상리카페에서는 스마트팜 회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오늘은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서 스마트팜 체험장을 운영하는 날입니다.
주민들에게 스마트팜에 대해 알려주고, 스마트팜을 통해 재배한 수확물을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수확해서 맛있는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스마트팜 "KIUDA" 회원들이 직접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눈 맞추며, 이야기하며, 웃음 꽃을 피우면서 재미있게 스마트팜을 체험하였습니다.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사업이라서 더 뜻 깊은 순간이었습니다.